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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1명 중 1명 빼고 다 감염, 대남병원 정신병동 승강기 1개뿐
22일 오후 4시 기준 신종코로나 확진자 111명이 격리돼 있는 청도 대남병원. 5층 검은색 창문이 정신병원이다. 이은지 기자 22일 오후 3시 30분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청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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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같은 층서 15명 확진···청도 대남병원 코호트 격리 검토
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숨진 곳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이 침묵에 싸여 있다. [연합뉴스] 15명의 신종코로나(코로나19) 확진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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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울한 표정의 고흐 자화상, 40년 논란 끝에 '진품' 판정
음울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 반 고흐의 자화상. 1889년 생래미 정신병원에 있을 때 그려진 그림으로 추정된다. [AP=연합] 생기가 없는 얼굴, 삐딱하고 뭔가 불안해 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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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임세원 교수 1주기 추도…"의사자로 지정해야"
故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. 원작자 늘봄재활병원 문준 원장. [연합뉴스]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(故)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1주기를 맞아 대한신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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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질환 수술부터? 임신 시도부터? 다학제 진료가 해법 찾는다
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궁내막증·자궁근종 등 부인과 질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. 특히 젊은 층에서 크게 증가해 우려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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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순식간에 두 다리 꽁꽁 묶는 '날아가는 포승줄', 배트맨 체포 장비 도입하는 LA 경찰
테이저건 등을 대체할 ‘날아가는 포승줄’이 미국 경찰의 장비 목록에 추가될 예정이다. 미국 LA경찰국이 최신 체포 장비인 ‘볼라랩(BolaWrap) 100’ 도입을 앞두고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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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550만 핀란드, 40만이 우울증약…극단 선택 절반으로
WHO에서 2017년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한 '우울증 : 렛츠 토크' 포스터. [사진 WHO 홈페이지] ━ 마음의 병, 우울증 ④ "우울증 같은 정신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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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병·조울증 관리 인력 천차만별…한 명이 돌보는 환자 수 2명 : 329명
조현병·조울증 등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33만여명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. 하지만 이들을 비롯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책임질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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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증 정신질환자 33만명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
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. [중앙포토] 조현병·조울증 등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33만여명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. 하지만 이들을 비롯한 지역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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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로폰 투약해도 면죄부...10년간 의료인 면허 재교부 98.5%
[중앙포토] 필로폰ㆍ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투약하고 매수했다가 형사처벌을 받고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이 면허 재교부 제도를 통해 다시 면허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. 인재근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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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아치기 처리한 141건 법률 보니…‘카풀법’ ‘근무단축 요구권’ 포함됐다
2일 국회 본회의에선 141건의 법안이 통과됐다. 지난해부터 논란이 된 카풀법과 택시월급제법, 배우자 출산휴가를 늘리고 ‘워라밸(일과 삶의 균형)’을 지원하는 남녀고용평등법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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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개 의사 한명이···" 정신병동 갈등 키운 안민석 막말
━ 현장에서 20일 경기 오산시 세마역 인근 아파트 단지에 정신병원 개설에 반대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.[이승호 기자] 20일 오후 경기 오산 세마역 부근 아파트 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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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질환자도 사회 구성원, 병원 치료만이 능사 아니다
━ [더,오래]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(20) 정신질환의 원인과 치료가 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. 신경학적 치료 약물이 개발되면서, 치료 효과도 좋아졌다. [사진 p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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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누나 살해 조현병 환자 구속… 법원 “한 달간 치료 후 조사”
지난달 27일 50대 조현병 환자가 친누나를 살해한 부산의 한 아파트 사건 현장. [사진 부산지방경찰청] 친누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조현병 환자 서모(58)씨가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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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두발 네발 동물은 상처입혀야"…묻지마 흉기 휘두른 50대 조현병 환자
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지난해 10월 25일 A씨(59)는 흉기를 들고 집을 나섰다. 인천시 동구 자택으로부터 50m 거리인 공원에 이른 A씨는 오전 11시40분쯤 공원 앞 도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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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색안경 곤란” VS “제2의 안인득 막자” 불 붙은 조현병 논쟁
진주경찰서는 '묻지마 살인'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(42)의 얼굴을 19일 공개했다. 송봉근 기자 최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방화ㆍ살인 사건으로 조현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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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인득 수감되면 약밖에 줄 게 없다”
━ [이슈추적] 진주 무차별 살인범 충남 공주 국립법무병원은 국내 유일의 정신질환 범죄자 치료 시설이다. [프리랜서 김성태] 22일 충남 공주시 국립법무병원(치료감호소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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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인득 거쳐간 공주감호소 "의사 없어 약밖에 못 준다"
충남 공주 국립법무병원에서 조성남 원장(맨 오른쪽)이 22일 오후 본지와 인터뷰를 마친 뒤 치료감호 처분을 받은 환자들의 이곳 생활과 종사자들의 고충 등을 밝히고 있다. 프리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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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센터 1명이 185명 관리···안인득은 목록에도 없었다
━ 안인득, 어떻게 괴물 됐나 진주시 방화·살인 참사가 난 아파트 외벽을 새로 칠하고 있다. 주민들은 검게 탄 외벽을 볼 때마다 참사가 떠오른다며 개선을 요구했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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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대응 이번엔 달랐다...협박 등으로 영장 기각된 조현병 범인 응급입원
김해중부경찰서 전경.[사진 다음 로브뷰]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으며 타인을 수차례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기각됐다. 경찰은 이 남성이 지역 주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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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집 괴물, 7번 막을 기회 있었다
17일 새벽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안모(42)씨가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. 사망자는 여성·아이·노인이다. 지난해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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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임세원 법‘ 국회 통과…의료인 폭행 사망 최대 무기징역
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'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' 모습.[뉴스1] 의료인을 폭행하는 사람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‘임세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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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중단 우려되는 정신질환 환자 퇴원하면 통보해야…'정신건강복지법' 개정안 국회 통과
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. 2019.3.28/뉴스1 앞으로 치료가 중단될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 환자가 퇴원하면 환자나 보호자 동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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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복지위, 의료인 폭행 처벌 강화법 법안소위 의결
18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5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의료인 폭행에 대한 처